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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전선서 분투하는 충북대병원 의료진 힘내라"

각계각층서 응원 물품 쏟아져
마스크부터 먹을거리까지

  • 웹출고시간2020.03.16 16:36:44
  • 최종수정2020.03.16 16:36:55

12일 농협은행 충북본부 관계자들이 충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의료진들을 위한 홍삼과 라면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는 충북대학교병원 의료진들에게 응원의 선물이 이어지고 있다.

청주시 서원구 산남두꺼비살림 매장을 중심으로 산남동 마을 공동체 주민과 청주시민들은 16일 충북대병원에 사과즙·배즙·맥아당 호박찐빵 등 유기농 격려물품을 의료진들을 위해 전달했다.

두꺼비마을공동체협의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응급상황에서 두려움을 이겨내고 가정과 개인의 사적 이익까지 모두 뒤로한 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선두에 서서 싸우는 충북대병원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같은 날 충북도의사회에서도 마스크 등 보호장구를 충북대병원에 전달하며 의료진들을 응원했다.

13일 대학적십자사 충북지사 관계자들이 충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의료진들을 위한 마스크와 먹을거리 등을 전달하고 있다.

앞서 13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마스크와 먹을거리를, 12일 농협은행 충북본부는 홍삼과 라면을 각각 충북대병원에 전달했다.

자연환경보전 청주시협의회도 12일 떡과 과일, 9일 '달콤한카페나나'는 마카롱과 커피, 2일 충북대 중문에 위치한 '청춘튀겨'에서는 치킨과 콜라를 의료진들을 위해 나눠줬다.

현재 충북대병원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5개실 9병상을 포함해 기존 음압격리치료병상 7개실 15병이 만실 상태로, 이동형 음압기와 필요장비 등을 추가 설치해 18개실 40병상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충북대병원 의료진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을 잊은 채 24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도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환자 치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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