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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 사립유치원 지원금 선(先)집행

도교육청 이달 중 24억5천만여 원 지원
코로나19에 따른 경영난 해소에 숨통

  • 웹출고시간2020.03.16 17:53:14
  • 최종수정2020.03.16 17:53:14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코로나19에 따른 휴업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도내 사립유치원에 3월 유아학비 지원금이 선(先) 집행된다.

충북도교육청은 유아학비 지원금 3월분에 한해 도내 사립유치원 77곳에 유아 1만5천848명의 학비 24억5천644만원을 이달 중순 미리 지원하고 4월에 정산할 계획이다.

기존의 유아학비와 방과후 과정비는 유아학비지원시스템(e-유치원) 청구 기간 중 유치원에서 지원 금액을 신청하면 등록 원아의 학부모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을 학부모의 인증·신청 절차를 거쳐 교육청에서 유치원으로 입금됐다.

그러나 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휴업하는 사립유치원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유아학비지원시스템 상의 청구가 없더라도 유아학비를 먼저 지원키로 했다.

개학연기에 따라 유아학비·방과 후 과정비 청구기간도 월말로 늦춰지면서 사립유치원이 교직원 인건비, 운영비 지급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에 지원하는 학급운영비도 조기 집행했다. 매월 집행했던 학급운영비(급당 40만원)를 사립유치원 77곳에 4개월분인(3~6월) 6억1천920만원을 이달에 일괄 집행했다.

4월에 지원하던 통학버스운영비도 3월로 앞당겨 76개원에 원당 500만 원씩 총 3억8천만 원을 지원했다.

2019년 휴원 후 2020년에 재개원한 유치원 1곳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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