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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검정고시도 연기

도내 1천343명 5월9일 치를 예정

  • 웹출고시간2020.03.15 15:55:42
  • 최종수정2020.03.15 15:55:42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충북도교육청 등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오는 4월 11일 치를 예정이던 2020년도 1회 검정고시를 5월 9일로 연기했다.

이번 초·중졸 검정고시 충북지역 응시인원은 1천343명(전국 3만3천963명)으로 시험장 3곳에서 치를 계획이었다.

충북도교육청은 홈페이지(www.cbe.go.kr)를 통해 검정고시 연기 내용을 공고하고 개별 문자통보 등을 통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추후 연기에 따른 시험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 등은 별도로 안내할 방침이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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