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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음성 거주 40대 여성, 가족 3명 검사 중
감염 경로 확인 안 돼

  • 웹출고시간2020.03.13 20:18:44
  • 최종수정2020.03.13 21:10:26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충북에서 코로나19 28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13일 진천군에 따르면 음성군 대소면에 거주하는 A(여.46)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발열 증상을 보여 대소면 한 병원에 2차례 들른 뒤 13일 진천 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를 채취, 이날 오후 6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남편과 자녀 2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 A씨의 남편은 의심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의 폐쇄회로(CC) TV와 카드 결제 내역 등을 토대로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역학조사하고 있다.A씨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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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