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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이틀째 확진자 없어…주민 17명 '음성'

12일 오가리 주민 3명 검사…확진자와 접촉자 모두 검사

  • 웹출고시간2020.03.12 14:15:17
  • 최종수정2020.03.12 14:15:17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집단감염이 발생한 괴산에서 이틀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12일 괴산군에 따르면 전날 검체 검사를 받은 주민 17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확진자가 나온 장연면 오가리를 제외한 괴산지역 거주 주민들로, 11일 의심 증세가 있거나 확진자들이 다녀간 곳을 방문했다며 자발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았다.

앞서 지난 10일 검체 검사를 받은 오가리 주민 19명도 11일 모두 '음성'으로 판명 났다.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에서는 지난 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0일까지 총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11일까지 오가리 실거주 주민 202명 가운데 199명과 공공기관·고속도로 휴게소 직원 등 101명의 검체 검사를 마쳤다.

검체 검사를 받지 않은 오가리 주민 3명은 12일 검사를 받았다.

괴산군 관계자는 "오가리 주민 3명은 확진자들과 접촉한 적이 없어 검사가 미뤄졌다"며 "마지막으로 3명이 검사를 받아 오가리 주민은 물론 확진자와 접촉한 괴산 지역 모든 주민의 검사가 끝났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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