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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다중이용시설 집중 관리

학원·노래방 등 26곳 방역물품 배부
코로나 집단감염 예방 조치

  • 웹출고시간2020.03.12 12:38:06
  • 최종수정2020.03.12 12:38:06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보은군이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 장소인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며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서울 등 타 지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 사업장 에서 산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군은 지역 학원과 교습소, PC방,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사업장 26곳에 살균소독제와 손소독제를 배부하는 등 집단감염 취약지에 대한 집중 관리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이와 함께 매주 수·목요일에 지역 산업·농공단지의 근로자 기숙사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국내 대부분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집단생활과 관련돼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집단시설과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방역할 계획"이라며 "군민들도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다중이용시설 자제 등 코로나19 예방에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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