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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친환경 민물고기 종자 생산시설 착공

우량종 치어생산 및 자연학습과 생태교육장으로 활용

  • 웹출고시간2020.03.12 11:35:47
  • 최종수정2020.03.12 11:35:47

단양군이 영춘면 상리 67-1 일원에 착공한 민물고기 우량종자 생산시설 조감도.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단양군이 2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친환경 민물고기 우량종자 생산시설을 조성한다.

군은 12일 영춘면 상리 67-1 일원에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친어(어미고기)사육조, 먹이사육조, 관찰실 등을 갖춘 민물고기 우량종자 생산시설(815.14㎡)을 착공했다.

2018년 9월 해양수산부 주관 '2019년도 친환경 양식어업 육상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12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시작된 이 사업은 우량종의 치어생산 외에도 자연학습 및 생태 교육장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명소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준공 이후에는 연간 5∼10만미의 치어를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단양강의 풍부한 어족자원 조성과 함께 내수면 어업의 소득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이릍 통해 입증된 생산기술을 민간에 이전해 양식 산업 발전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조성된 다누리아쿠아리움, 체험형 민물고기 축양장(기르는 곳)과 연계한 지역 내 생산, 사육, 전시가 가능한 단계별 종합 시스템의 구축도 큰 성과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시스템 구축으로 단양강 수계에 서식하는 어종 중심의 민물고기 우량종자를 생산해 축양장에 공급하며 축양장에서 키운 다양한 어종을 국내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단양군 대표 어종이자 관광단양의 중요한 먹거리이기도 한 쏘가리 등 고급어종의 안정적인 공급도 가능해 단양읍 상상의 거리 일원에 조성된 쏘가리특화거리 등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의 북부지역인 영춘면에는 구인사, 온달관광지, 북벽, 소백산자연휴양림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고 있어 2021년 완공 예정인 북벽지구 테마파크가 조성 될 경우 체험·생태학습·휴식 등을 갖춘 복합 관광벨트가 완성돼 북부권 균형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단양 관광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영춘면 일원에 우량종자생산시설, 축양장, 북벽지구 테마파크 등의 대규모 체험 관광단지가 조성되며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광 인프라의 고른 확대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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