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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실험장비 필요할 땐 '공유누리'서 찾으세요"

행안부·조달청, 12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통합포털 개통

  • 웹출고시간2020.03.11 15:38:00
  • 최종수정2020.03.11 15:38:00
[충북일보 성홍규기자] 일반 국민들도 행정·공공기관의 회의실, 주차장, 체육시설, 연구·실험장비 등 시설과 물품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은 부처 간 협업으로 12일 온라인 공공개방자원 공유 서비스 통합 포털 '공유누리(www.eshare.go.kr)'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체적인 포털 운영과 시설 및 교육프로그램을, 조달청은 물품 부분을 운영한다.

공유누리에는 회의실, 주차장, 체육시설, 농기계 등 1만6천여 개의 시설·물품이 등록돼 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우스(ZEUS), 산업통상자원부 이튜브(e-Tube) 장비활용시스템 연계 등 8만여 개의 연구·실험장비가 등록돼 있다.

이 외에도 정부물품 공동활용 기능을 통해 유휴시간이 많은 물품, 각종 행사 물품, 컴퓨터, 모니터, 가구류 등의 물품을 기관 간 공유할 수 있다.

국민은 시설이나 물품 관련 단어를 입력하거나 지역을 설정해 지도 기반으로 전국의 공공개방 자원을 예약할 수 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연구장비와 고가의 실험장비의 개방을 확대하는 등 정부물품의 공동 활용을 활성화해 예산을 절감하고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유누리에 게시된 동영상과 매뉴얼을 참고하면 된다(070-5224-0712).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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