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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3.10 17:32:03
  • 최종수정2020.03.10 17:32:03

청주의료원 정문에 응원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충북지역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청주의료원에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 청주시민이 청주의료원에 치킨 100인분을 전달하고 있다.

청주의료원은 지난달 29일 본관 92개 병실 400병상을 비우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와 대구·경북지역 확진자 등 44명을 치료하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청주의 한 시민은 의료진 등을 위해 청주의료원에 치킨 100인분을 전달했다.

청주시 이통장협의회 관계자들이 청주의료원에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도를 비롯해 청주시 이통장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등 여러 기관에서는 떡과 과일을 전달하며 의료원 임직원들을 응원했다.

의료원 입구에는 '청주시민이 청주의료원 의료진과 함께합니다'라는 내용의 격려 현수막이 걸리고, 감사의 편지 등 주민과 기관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마움과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청주의료원 관계자는 "힘들고 지칠 때도 있지만, 지역주민의 응원을 들으며 힘을 내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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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