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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기업경영인協,…마스크 2만1천 세트 기탁

군내 전 세대에 배부키로

  • 웹출고시간2020.03.10 15:01:00
  • 최종수정2020.03.10 15:01:00

10일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가 5천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괴산군에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가 10일 괴산군에 5천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기탁하며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탰다.

이날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가 전달한 방역물품은 마스크를 비롯해 손소독제와 살균제 등이다.

군은 마스크 2만1천 세트는 군내 전 세대에 배부하고, 손소독제·살균제 세트 400개는 기업체, 자율방재단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태익 회장은 "지역사회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기업경영인협의회 소속 10개 기업체가 힘을 모았다"며 "물품 포장작업은 자원봉사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들께서 도와주셨다"고 말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코로나19 자율 방역 활동을 펼치는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와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군에서도 역학조사와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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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