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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3.09 11:09:37
  • 최종수정2020.03.09 11:09:37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유원대학교가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을 2주 연기한데 이어 동영상 강의 등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 대학에 따르면 오는 15일로 개강을 2주 연기한데 이어 개강 이후 2월 28일까지 약 2주 동안 동영상 강의와 과제대체 등의 비대면 수업을 진행키로 교무회의에서 결정했다.

유원대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개강 전후로 강의실과 생활관 전체를 3회 이상 방역할 계획이며, 교내·교외 생활관 입관일도 당초 14~15일 이었던 것을 2주간 늦춰 28~29일로 연기했다.

또한 생활관에 입관하는 모든 학생들에게는 사전에 문진표를 작성토록 해 개별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입관 당일에는 영동군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입관생 전원의 증상유무를 면밀히 체크한다는 계획이다.

채훈관 총장은 "학생들은 물론 교직원과 구성원 모두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긴급하게 학사일정을 조정했으며, 대학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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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