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03.08 14:49:59
  • 최종수정2020.03.08 14:49:59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청주시 흥덕구는 유효기간 만료일이 오는 10월까지인 관내 수렵면허 소지자 18명에게 수렵면허 갱신 신청을 안내한다.

5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수렵면허는 유효기간 만료 3개월 전부터 끝나는 날까지 갱신 신청을 할 수 있다.

수렵면허 갱신 신청서에는 신체검사서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의견이 기재된 진단서, 총포소지 허가증 사본 1부·증명사진 1장·수렵면허증·최근 1년 이내 받은 수렵 강습 이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수수료는 1만 원이다.

수렵면허는 유효기간 만료 후 1년을 넘지 않을 경우 3개월 동안 면허가 정지된다. 1년을 초과하면 면허는 취소된다.

장두환 흥덕구 환경위생과장은 "수렵면허 소지자는 기간 내 관할 행정기관에 수렵면허 갱신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해달라"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