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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공사현장도 '코로나' 신속 대응

충북도교육청 대응요령 안내
학생·근로자 건강에 최우선
확진자·의심자 발생시 공사중지 방침

  • 웹출고시간2020.03.08 15:59:39
  • 최종수정2020.03.08 15:59:39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도내 109곳의 학교 공사현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학생과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인 코로나19 예방 활동과 안전수칙을 각급 학교 공사현장에 안내했다.

이 가이드라인에는 코로나19 대응 비상연락체계 구축, 시공사의 공사현장과 작업자관리, 교육청의 공사현장관리 방안 등이 담겨 있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확진환자 또는 의심환자가 발생해 작업이 현저히 곤란한 공공현장에 대해서는 발주기관이 공사를 일시 정지하도록 했다. 정지된 기간에 대해서는 계약기간 연장, 계약금액 증액 등의 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에 가이드라인을 안내하면서 학교 현장별로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예방수칙이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공사현장에서 학생과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작업을 시행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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