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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연수동, 코로나19 치유하는 이름 없는 기부 이어져

충주시 곳곳에서 익명의 기부금 총 400만 원 전달돼

  • 웹출고시간2020.03.08 14:37:58
  • 최종수정2020.03.08 14:37:58

익명의 기부자가 연수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에서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충주시 연수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본인의 이름을 밝히길 사양한 A씨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익명의 B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복지서비스가 축소되고 관련 시설들도 임시 휴관되면서 홀몸노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것 같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연수동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성금을 저소득 학생 4명을 선정해 각 50만 원씩의 장학금을, 홀몸노인 13명에게 위문품을 구입해 전달할 계획이다.

익명의 기부자가 연수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 충주시
엄정면에서도 익명의 기부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태고자 50만 원의 성금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엄정면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성금으로 마스크를 구입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에도 이웃들을 보살피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을 느낀다"며 "주민들이 최대한 빠르게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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