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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3.08 14:57:34
  • 최종수정2020.03.08 14:57:34

증평군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보건소선별진료소에 음압채담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 증평군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증평군이 원활한 '코로나 19' 선별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에 음압채담부스를 설치했다.

군은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추가 장비 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성립전 예산 2천400만 원(국비)을 긴급 투입했다.

이는 선별검사 중 발생할 수 있는 2차 감염을 예방하고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선별 인원을 추리기 위한 것으로 증평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음압채담부스를 설치했다.

음압텐트는 주문을 마친 상태로 3월 중순 납품 예정이다.

음압텐트와 음압채담부스는 음압이 유지돼 검체 채취 중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유출을 막을 수 있다.

음압이 유지되면 실내의 압력이 외부보다 낮아져 내부의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검체 채취 후 필터가 자동 살균돼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음압체담부스에서는 상기도, 하기도 검사가 이뤄진다.

상기도 검사는 면봉을 입과 코 속에 넣어 검체를 채취하며, 하기도 검사는 가래에서 검체를 채취한다. 채취된 검체는 검사기관에 이송해 감염 여부를 판정한다.

군 관계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임압채담부스를 설치해 보다 나은 코로나19 검사에 도움을 주게됐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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