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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구 SF V2 '영 럭셔리' 타이틀

경쾌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 설계
방향·스핀 최적화로 비거리 향상

  • 웹출고시간2020.03.05 16:19:57
  • 최종수정2020.03.05 16:19:57
[충북일보 성홍규기자] 마쓰구 골프의 고반발 드라이버 '마쓰구 SF V2'가 '영 럭셔리 드라이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쓰구 SF V2 고반발 드라이버는 경쾌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영 럭셔리'라는 타이틀을 확보했다.

마쓰구 SF V2는 NSG사와의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명품 드라이버로 새로운 헤드 설계가 채용됐다.

와이드 크라운의 딥 페이스와 2.3mm의 더 넓어진 스윗 스팟은 골퍼가 충분히 느낄 정도의 초고반발 성능을 실현해 냈다.

여기에 블랙, 골드, 와인의 웨이트 스크류가 추가돼 골퍼의 컨디션 저하에도 필드 성적의 기복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도 큰 강점이다.

울트라 저중심, 심중심 설계 채용 역시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중심점이 낮아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스핀과 탄도가 최적점을 찾아가게 되고, 방향성 역시 골퍼가 원하는 곳으로 훨씬 더 수월하게 고정된다.

방향성과 스핀 등이 최적점을 찾아가기에 비거리 역시 향상된다.

마쓰구 골프 관계자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마쓰구는 많은 골프 마니아들에게 '트렌디 럭셔리', 혹은 '영 럭셔리'라는 애칭을 얻었다"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진화한 성능의 제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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