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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3.05 15:46:34
  • 최종수정2020.03.05 15:46:34

세종시청 캐릭터

ⓒ 세종시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최근 전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크게 늘어나자 세종시민들이 시내버스 타기를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세종시에 따르면 올해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1주일 간(2020년 2월은 윤달이어서 29일까지 있었음)의 버스 이용객은 모두 18만 2천5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월 25일부터 3월 3일까지 이용객은 29만 5천668명이었다. 따라서 똑 같은 7일간 승객 수가 올해는 지난해보다 11만 3천615명(38.4%) 적었다.

이와 관련,김태오 교통과장은 "다행히 세종시내에서는 지난달 22일 처음으로 환자(확진자) 1명이 나온 뒤 13일째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하지만 승객들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3일부터 버스 소독을 하루 2차례로 늘리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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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어려운 히말라야 기후변화가 눈사태 규모 키워"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온 국민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교사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트레킹 도중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최근 히말라야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꿈의 루트'로 불리며 각광을 받아 왔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트레킹 루트가 평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길로 알려지면서, 사고 발생 지역과 원인 등 구체적인 경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보는 전문 산악인이자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를 십여 차례 다녀온 박연수(사진) 전 직지원정대장을 만나 관련 내용을 짚어봤다.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는 어떤 곳인가 "사고는 히말라야 호텔(해발 2천920m)과 데우랄리 롯지(산장·해발 3천230m) 사이의 힌쿠 케이브(해발 3천170m)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코스는 히말라야 트레킹 루트 가운데 한국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다. 고소적응만 된다면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다. 눈사태 위험 지역도 아니다." ◇평소 '안전지대'로 알려진 데우랄리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데우랄리 지역 기상이 악화됐고,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현지인들도 '근래에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