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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 폐렴 증상

국립중앙의료원 이송

  • 웹출고시간2020.03.05 11:26:00
  • 최종수정2020.03.05 11:26:00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지난달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충주의료원에 입원한 충주지역 3번째 확진자 A(47)씨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충주시보건소는 5일 정례브리핑에서 "충주의료원에 입원 중이던 A씨가 어제 오후 폐렴 증상으로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인후통 증상을 보인 A씨는 아내의 친구(충주 2번째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26일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A씨는 27일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충주의료원 음압병실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었다.

A씨의 아내와 자녀 2명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A씨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엑스레이상 폐렴 소견이 있었다"며 "충주의료원은 코로나19 경증 환자 위주로 입원해 있어 전문 치료를 위해 이송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주에서는 지난달 27일까지 A씨 등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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