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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3.05 10:14:12
  • 최종수정2020.03.05 10:14:12

영동군 간부공무원과 주무팀장들이 관내 중앙로타리 등에서 방역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영동군 간부공무원들이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직접 나서 눈길을 끈다.

군청 및 군 산하기관 부서장 및 주무팀장 등 간부공무원 50여명은 지역 곳곳을 돌며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국내 최대 위기 상황에서 감염병 매게체의 유입 차단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이들 공무원들은 5일 오전 영동읍 중앙로타리에 집결해 3개 구역, 6개반으로 나눠 주요 공공시설물에 대한 집중소독과 방역을 실시했다.

상가 출입구, 손잡이,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들을 중심으로 방역용 소독제분무기와 소독약품 등을 이용해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코로나19 소독제를 살포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 상인들을 위로하면서 예방수칙을 전달하며 협조를 구했다.

한 주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무원들의 많은 노력을 한다"며 "덕분에 군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다양한 예방활동으로 현장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해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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