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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문의 등 15곳 생활여건 개선

균형위, 취약지역 개조사업 대상지 선정

  • 웹출고시간2020.03.04 13:16:01
  • 최종수정2020.03.04 13:16:01

2020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인포그래픽.

ⓒ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청주 문의면 등 충북 도내 15곳의 생활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4일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대상지(127곳)를 선정하고 올해 420억 원을 시작으로 향후 총 2천100억 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내에서는 청주 문의면, 충주 동량면, 제천 덕산면·수산면, 보은 수한면, 옥천 안남면·청산면, 영동 영동읍·용산면, 괴산 사리면·청천면 대전리와 금평리, 단양 가곡면 등 13곳은 농어촌 대상지로 선정됐다.

제천 남현동과 음성 금왕읍 등 2곳은 도시 대상지로 뽑혔다.

주요 사업은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주택정비,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시설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이다.

이 밖에 노인 돌봄,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human care) 및 역량강화사업 등 소프트웨어 사업도 지원된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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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