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

내달 29일까지 급경사지 33곳 대상

  • 웹출고시간2020.03.02 10:22:40
  • 최종수정2020.03.02 10:22:40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가 지역 내 급경사지 33곳을 대상으로 내달 29일까지 해빙기 급경사지 안점점검에 나선다.

시는 해빙기에 취약한 도로 건설공사장, 노후주택, 축대옹벽, 절개지 등에서 낙석이나 붕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점검 사항은 동결 융해로 인한 균열, 지반침하, 세굴, 배부름 발생낙석 발생 여부 등이다.

시는 올해 해빙기 급경사지 붕괴로 인해 피해가 일어날만한 곳을 민간전문가 및 급경사지 업무 담당자들과 함께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이상 징후가 보이면 대책을 수립해 정비사업 및 정밀안전진단을 실시,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한치용 안전총괄과장은 "자연재해 시 긴급복구도 중요하지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로 급경사지 붕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예측 어려운 히말라야 기후변화가 눈사태 규모 키워"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온 국민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교사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트레킹 도중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최근 히말라야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꿈의 루트'로 불리며 각광을 받아 왔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트레킹 루트가 평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길로 알려지면서, 사고 발생 지역과 원인 등 구체적인 경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보는 전문 산악인이자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를 십여 차례 다녀온 박연수(사진) 전 직지원정대장을 만나 관련 내용을 짚어봤다.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는 어떤 곳인가 "사고는 히말라야 호텔(해발 2천920m)과 데우랄리 롯지(산장·해발 3천230m) 사이의 힌쿠 케이브(해발 3천170m)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코스는 히말라야 트레킹 루트 가운데 한국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다. 고소적응만 된다면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다. 눈사태 위험 지역도 아니다." ◇평소 '안전지대'로 알려진 데우랄리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데우랄리 지역 기상이 악화됐고,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현지인들도 '근래에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