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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도내 취약계층·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 구호물품 전달

  • 웹출고시간2020.03.01 16:24:57
  • 최종수정2020.03.01 16:24:57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직원들과 적십자 봉사원들이 지난 28일 취약계층과 자가격리자에게 전달할 구호물품을 직접 만들고 있다.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도내 취약계층과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한다.

적십자사는 지난 28일 손 세정제와 마스크(KF94)로 구성된 감염병 예방 물품 세트를 직접 제작했다.

물품 제작은 도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난취약계층에 감염병 예방 물품 세트를 지원하고, 자가격리자에 비상식량 세트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십자 봉사원이 제작한 구호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희망풍차 결연가구 65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가격리자에는 즉석밥·라면·참치 통조림·생수 등 식품류와 코로나19 예방 리플릿 등으로 구성된 비상식량 구호세트가 전달됐다.

자가격리자 물품 지원은 지자체(보건소)와 연계해 이뤄졌다.

이와 함께 적십자사는 지난 27일부터 코로나19 지원 특별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성금은 감염병 예방·방역활동, 위생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 의료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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