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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마스크 구입분 1만2천400매 의료인 등에 긴급 배부

의료기관, 소방·경찰서, 대중교통시설 등 대민업무 종사자 대상 우선

  • 웹출고시간2020.03.01 16:09:38
  • 최종수정2020.03.01 16:09:38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용 마스크 총 1만2천400매를 긴급 배부에 나섰다.

시는 구입한 마스크 1만2천400매를 감염위험에 노출된 대민업무 종사 시민에게 배부할 예정으로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서울병원, 명지병원 및 개인 병의원 그리고 소방서, 경찰서와 대중교통시설 등에 전달된다.

앞서 시는 지난 27일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내 중심가에서 긴급 무료배부를 실시했으며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 등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윤용권 보건소장은 "높은 시민의식으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에 적극 협조해주고 계신 시민 한분 한분의 노력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2주간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주시고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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