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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충주시장,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현장 격려

전담공무원 100명, 오는 12일까지 모니터링

  • 웹출고시간2020.03.01 15:57:24
  • 최종수정2020.03.01 15:57:24

이시종 지사와 조길형 시장이 충주시청에 설치된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현장을 방문해 전담공무원을 격려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조길형 충주시장이 지난달 29일 충주시청에 설치된 신천지 신도 긴급조사 현장을 방문해 전담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시는 지난달 28일 공무원 100명으로 전담반을 구성하고 신천지 신도 2천484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하고 있다.

전화조사는 오는 12일까지 매일 1차례씩 진행되며, 대구·경북 방문 여부, 확진자 접촉과 발열·호흡기 증상, 가족 증상 및 코로나 검진 여부 등으로 이뤄진다.

조사결과 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실시하고, 무증상자는 향후 2주간 능동감시에 들어간다.

능동감시 모니터링 시 고위험직업군 종사자(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는 자가격리를 권고할 방침이다.

이시종 지사와 조길형 시장은 이날 모니터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휴일에도 불구하고 국가재난 조기종식과 지역 내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안타깝지만 신속한 대응과 함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전화번호 없는 신천지 신도 104명에 대해 충주경찰서와 적극적인 공조체계 구축과 협조로 전화번호를 확보해 신도 전수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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