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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앙병원 정상 진료, 직원들 모두 음성 판정

충주 코로나19 2번째 확진자 가족…검사 결과 '음성'
市, 신천지교회 전수조사

  • 웹출고시간2020.02.27 18:03:17
  • 최종수정2020.02.27 18:03:17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코로나19로 일시 폐쇄됐던 충주중앙병원이 27일부터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중앙병원은 코로나19 충주지역 첫 번째 확진자 어린이집 A교사가 지난 22일 다녀간 동선으로 파악되면서 일시 폐쇄하고 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병원 측에 따르면 25일 A씨가 확진자로 판정됨에 따라 자체 병원폐쇄 안내문을 설치하는 등 병동 입원환자를 제외한 모든 외래진료를 중지했다.

A씨는 이 병원을 내원해 계단을 통해 2층 건강검진센터에서 공무원 채용검진을 받고 1층 응급실로 이동해 x-ray와 심전도검사를 받았다.

A씨와 접촉했던 모든 직원들은 진료중지 통보를 받고 즉시 본원 구급차를 이용해 충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 검사를 받고 바로 귀가 조치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직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충주에서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인 가족 2명에 대한 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나왔다.

이날 충주시에 따르면 전날 38세 전업주부로 확진자 판정을 받은 A씨의 동선은 10곳이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접촉자는 57명이다. 이 중 가족 2명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1일부터 미열과 가벼운 두통이 있은 뒤 24일 오후 3시 충주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폐렴 소견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검체 채취해 민간 수탁기관에 검사 의뢰했고, 곧바로 음압병동에 입원 조치됐다.

현재 A씨는 37.6℃ 미열과 약간의 두통이 있으나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첫 번째 확진자도 현재 양호한 상태로 2차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왔으며, 추후 증상이 모두 사라진 다음 48시간이 지나고 호흡기검체 PCR 검사결과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일 경우 격리해제될 예정이다.

시는 첫 번째 확진자와 두 번째 확진자 간 이동 동선이 겹치는 부분에 대해 현재까지 연관성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어느 정도 가능성을 열어 놓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시는 신천지 교회로부터 명단을 입수 받아 코로나19 감염과 관련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가 파악한 충주 신천지 교회 신도수는 총 2천51명으로, 도내에서 청주에 이어 두 번째로 신도수가 많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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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