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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곤충산업 발전 위해 충북농업기술원과 '맞손'

곤충산업, 미래 신 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

  • 웹출고시간2020.02.27 13:19:49
  • 최종수정2020.02.27 13:19:49

27일 이차영(사진 오른쪽) 괴산군수가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충북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괴산군이 '곤충산업'을 미래 신 성장 동력사업으로 키운다.

군은 27일 지역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충북농업기술원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곤충산업을 미래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괴산을 곤충산업의 R&D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두 기관은 이날 곤충산업거점단지와 종자보급센터의 성공적인 정착과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또 곤충산업 연구·기술 개발을 위한 관련 장비를 상호 활용하고, 곤충 우량종자 분양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곤충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용화 기술을 공동 개발·보급하고, 곤충산업 기술개발에 필요한 조사 및 기초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한다.

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국 최초로 조성하는 곤충산업거점단지 건립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오는 2022년 사리면 이곡리 일원에 꿀벌랜드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괴산군이 곤충산업을 선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 두 기관이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 등을 적극 공유하며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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