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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읍면동새마을, 코로나19 조기종식 위한 방역활동

공동 방역 후 주기적 방역활동 실시

  • 웹출고시간2020.02.27 11:38:27
  • 최종수정2020.02.27 11:38:27

충주새마을회가 일제공동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새마을회는 27일 충주시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 충주시새마을부녀회 및 각 읍면동새마을가족 공동으로 2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해 일제 공동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충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동 시간대 공동으로 일제방역을 실시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회는 충주시 및 충주시농협의 지원으로 종교시설(교회, 사찰 등), 공공시설, 놀이터, 다중집합장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장상규 회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코로나19가 조기종식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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