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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2.26 17:25:53
  • 최종수정2020.02.26 17:25:53

충북대 중앙도서관 전경.

ⓒ 충북대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충북대 도서관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26일부터 개강 전인 다음달 15일까지 중앙도서관, 의학도서관, 법학도서관, 과학도서관, 형설관 등 모든 도서관을 임시 휴관한다.

지역 주민과 대학구성원들을 위해 수요일 오후 무료영화를 상영하는 '수요 개신시네마'도 지난 24일부터 별도 공지 시까지 잠정 중단했다.

충북대도서관은 "휴관기간 동안 도서 대출·반납, 열람실 이용이 중단되고 도서반납은 3월 15일까지 자동 연장된다"며 "비대면·온라인 서비스 이용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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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어려운 히말라야 기후변화가 눈사태 규모 키워"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온 국민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교사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트레킹 도중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최근 히말라야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꿈의 루트'로 불리며 각광을 받아 왔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트레킹 루트가 평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길로 알려지면서, 사고 발생 지역과 원인 등 구체적인 경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보는 전문 산악인이자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를 십여 차례 다녀온 박연수(사진) 전 직지원정대장을 만나 관련 내용을 짚어봤다.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는 어떤 곳인가 "사고는 히말라야 호텔(해발 2천920m)과 데우랄리 롯지(산장·해발 3천230m) 사이의 힌쿠 케이브(해발 3천170m)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코스는 히말라야 트레킹 루트 가운데 한국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다. 고소적응만 된다면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다. 눈사태 위험 지역도 아니다." ◇평소 '안전지대'로 알려진 데우랄리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데우랄리 지역 기상이 악화됐고,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현지인들도 '근래에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