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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코로나19 확진자 또 나와, 입원여성 39세 주부

1차 확진자…2차검사 '음성'
이동경로·접촉자, 방역체계 가동

  • 웹출고시간2020.02.26 13:05:36
  • 최종수정2020.02.26 13:05:36

이승희 충주보건소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오면서 충주지역 확진자가 2명으로 늘었다.

충주시보건소는 26일 브리핑에서서 전날 어린이집 교사 A(여·35) 확진판정을 받은 데 이어 B(여·39)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씨는 39세 주부다.

B씨는 지난 24일 고열,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을 충주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 코로나19 의심 증세가 나와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충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민간 검사기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던 A씨는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의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민간 검사기관에서 상하기도염 양성, 가래검사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는 두 검사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시 보건소는 전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1회 양성, 2회 음성의 경우에도 확진자에 준하는 방역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면서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에 대한 방역체계 가동은 14일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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