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공항 국제선 모두 끊겨

24일 청주~타이페이 운항 중단…모든 국제선 운항 중단

  • 웹출고시간2020.02.25 21:00:21
  • 최종수정2020.02.25 21:00:21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청주국제공항의 모든 국제선 운항이 중단됐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청주공항의 마지막 남은 국제선인 청주~대만 타이페이 노선이 지난 24일을 끊겼다.

이스타항공은 해당 노선을 주 3회(월·수·금) 운항해 왔다.

지난달 청주공항 국제선 여객은 3만9천994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6만1천139명대비 34.6%(2만1천145명) 감소했다.

대만은 25일부터 한국에서 대만으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해 14일간 의무 자가격리 조치를 내린 상태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