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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2.25 17:47:40
  • 최종수정2020.02.25 17:47:40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제천경찰서에서 조사받던 피의자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접촉한 경찰관들이 격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제천시 신백동 주택가에서 A(44)씨가 B(48)씨에게 주먹을 휘둘러 때린 뒤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시간 만에 A씨를 붙잡았지만, 경찰서에 압송된 A씨에게서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

경찰은 곧바로 119구급대를 불러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의 체온은 37.5도보다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진은 A씨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의뢰했다.

제천경찰서는 A씨가 머문 수사과 사무실을 통제한 뒤 방역을 진행했다.

검거 과정에서 이들과 접촉한 경찰관 14명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됐다.

경찰 관계자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접촉 경찰관은 격리 공간에서 대기하고 수사과 사무실은 민원인 출입도 통제된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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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