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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2.25 14:54:00
  • 최종수정2020.02.25 14:54:00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국회 의사일정이 재개된다.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국회 일정 재개에 무리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24일 취소된 국회 본회의는 이틀 뒤인 26일 오후 열릴 가능성이 크다.

본회의에서는 국회코로나19대책특위 구성을 위한 안건을 비롯해 '코로나 3법' 등 법안 처리와 연기됐던 정치·외교·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이 진행된다.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자의 방문으로 방역을 위해 긴급 폐쇄된 국회의원회관 등 국회 청사는 26일 오전 9시 정상화된다.

건물별 출입시간은 △의원회관 25일 오후 6시를 시작으로 △국회 본관은 26일 0시 △도서관 및 의정관은 26일 오전 7시다.

/ 임시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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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어려운 히말라야 기후변화가 눈사태 규모 키워"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온 국민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교사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트레킹 도중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최근 히말라야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꿈의 루트'로 불리며 각광을 받아 왔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트레킹 루트가 평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길로 알려지면서, 사고 발생 지역과 원인 등 구체적인 경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보는 전문 산악인이자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를 십여 차례 다녀온 박연수(사진) 전 직지원정대장을 만나 관련 내용을 짚어봤다.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는 어떤 곳인가 "사고는 히말라야 호텔(해발 2천920m)과 데우랄리 롯지(산장·해발 3천230m) 사이의 힌쿠 케이브(해발 3천170m)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코스는 히말라야 트레킹 루트 가운데 한국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다. 고소적응만 된다면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다. 눈사태 위험 지역도 아니다." ◇평소 '안전지대'로 알려진 데우랄리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데우랄리 지역 기상이 악화됐고,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현지인들도 '근래에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