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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2.25 11:24:16
  • 최종수정2020.02.25 11:24:16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우석대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을 총 4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개강 연기에 따라 우석대는 1학기가 내달 30일부터 시작된다. 이 대학은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보강과 온라인 수업, 집중이수제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학점 당 최소 이수 시간인 15시간은 준수키로 했다.

우석대는 다중이용 시설에 손 세정제 비치와 소독 등 감염 예방과 중국인 유학생들의 이동과 건강 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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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