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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2020년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시험' 15명 최종 합격

  • 웹출고시간2020.02.25 10:28:51
  • 최종수정2020.02.25 10:28:51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한국교통대학교 유아교육학과는 '2020년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시험'에서 15명의 최종 합격생을 배출했다.

최종 합격생 15명중 13명은 졸업생이고, 2명은 졸업예정자다.

합격 지역은 충북 10명, 경기도 4명, 경남 1명이다.

유아교육학과 한희경 학과장은 "학생들과 교직원이 노력해 이뤄낸 성과에 감사하다. 현장에 나간 모든 졸업생들이 선한 영향력을 주는 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교육학과는 임용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임용 합격 선배들의 특강 및 캠프, 임용 스터디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또 유아교육 현장과의 밀접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실천적 교육과정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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