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 중원대 중국인유학생 입국 대응책 마련

인천공항서 중원대까지 버스로 직접 이송
기숙사 내 자가격리, 특별방역 추진 등

  • 웹출고시간2020.02.24 10:14:11
  • 최종수정2020.02.24 10:14:11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괴산군이 '코로나 19'의 확산 우려속에 중국인 유학생 관리대책을 마련, 선제적 조치에 나선다.

괴산군은 개강을 앞두고 중원대 중국인유학생들의 입국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대응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군은 긴밀한 상호 연락체계 구축을 위해 군 보건소와 중원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하는 '모바일 메신저 대화방'을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중원대와 중국인 유학생 1일 입국 현황, 건강 이상 유무 등을 공유하고, 코로나19 관련 문의사항에 대해 군 보건소가 실시간으로 답변한다.

특히, 군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입국 예정인 중국인 유학생 40여 명을 인천공항에서 중원대까지 버스로 직접 이송할 계획이다.

중국인 유학생은 입국 즉시 14일간 학교 기숙사에서 자가 격리 조치하고, 바이러스 방지를 위한 특별 방역소독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대구와 경북지역에 이어 인근 증평과 청주까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공무원과 군민들은 가급적 이 지역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권고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따라 버스터미널과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군 청사 및 읍·면사무소 등 관공서에도 손 소독제와 살균제를 비치해 주민 불안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민들은 과도한 불안감을 버리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서원석 한국은행 충북본부장

[충북일보] 서원석(56) 한국은행 충북본부장은 음성 출신으로 청주 세광고를 졸업하고 지난 1989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국무총리실 파견, 금융안정국 일반은행2팀장, 지역협력실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30여 년의 경력을 쌓았다. 국내 경제·금융관련 전문가로 정평이 난 서 본부장은 지난 2020년 7월 말 충북본부장으로 부임했다. 충북 금융계 총책임자로서의 금의환향이다. 서 본부장은 부임 당시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사태와 맞서 충북의 금융안정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서 본부장을 만나 국가적 대위기 속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활동에 대해 들어봤다. ◇충북 출신으로서 '한국은행 충북본부 70주년'을 맞은 소회는. "1950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충북도에 1951년 11월 1일 한국은행 청주지점을 설치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지난 11월 1일 개점 70주년을 맞이한 셈이다. 충북 출신으로서 고향에서 '한국은행 충북본부 70주년'을 맞이했다는 데 대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느낀다. 충북도와 함께 성장한 지난 70년 세월 동안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각종 조사연구를 통해 충북도정에 유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