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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구 골프 '세상에 없던 골프' 시즌4 선봬

매주 일요일 골프채널코리아 방송
골프 '꿀팁' 소개·스토리텔링

  • 웹출고시간2020.02.23 16:09:06
  • 최종수정2020.02.23 16:09:06
[충북일보 성홍규기자] 국내 토종 골프 브랜드 마쓰구 골프가 매주 일요일 저녁 TV를 통해 '편안한 골프 휴식'을 선물하고 있다.

마쓰구 골프는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세상에 없던 골프수업(세골)' 시즌4를 골프채널코리아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세골은 '세골맨' 개그맨 김은우, '세골아마' 강민희 선수가 마쓰구 시크리트웨폰3와 마쓰구 시크리트포스 고반발 드라이버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담는다.

매 시즌마다 업그레이드되는 골프 '스토리텔링'만큼이나 새로이 선보이는 '마쓰구 골프'의 신제품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번 세골 시즌4는 '18홀 완전정복'을 테마로 A팀 김은우·강민희, B팀의 '세골프로' 김정만 선수·'세골가수' 성은의 2대2 포섬매치가 펼쳐진다.

이번 시즌 역시 알차면서도 트렌드에 맞는 날카로운 골프 '꿀팁'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여러 에피소드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낸 패널들의 '골프 스토리텔링'도 공감 포인트다.

'세골 시즌4'는 코로나19 사태 이전 중국 광저우 해릉도 C.C.의 광활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패널들의 입담과 똑똑한 골프 레슨, 눈과 마음을 탁 트이게 하는 컨트리클럽의 풍광이 시청자들의 '브라운 관 속 휴식'을 책임진다.

마쓰구 골프 관계즌 "세골 시즌4는 골프채널코리아에서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총 6회로 방영된다. 매주 재방송도 예정돼 있다"며 "골프 마니아들이라면 일요일 저녁 한 주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이들과 '편안한 골프 휴식'을 함께 해도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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