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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 학과 운영자 모집
충북기업진흥원 '청년키움스쿨' 사업… 3월 20일까지
- 웹출고시간2020.02.23 15:37:33
- 최종수정2020.02.23 15:37:33
충북기업진흥원은 청년이 직접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성장할 수 있는 '청년키움스쿨'사업을 '청년,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청포도)'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새롭게 시작한다.
충북기업진흥원은 올해 청년키움스쿨 사업의 슬로건인 '청년!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의 앞글자를 인용해 '청포도'라는 축약어를 만들어 사용키로 했다.
올해 청년키움스쿨은 5개 학과가 개설된다. 청년이 주도적으로 학과 운영의 전방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고, 충북기업진흥원은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충북기업진흥원은 본인만의 특별한 경험과 지식을 수업으로 구현하고 싶은 1인 청년과, 여럿이 모여 다양한 분야의 역량과 열정이 가득한 2인 이상의 청년단체(이하 모임, 청년 기업 등)를 학과운영자로 선발한다.
선정된 5팀의 학과운영자들은 학과 운영 요일과 시간, 장소, 학과생 모집, 홍보 방법 등 청년의 학교 입학부터 수료까지 진흥원과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게 된다.
강사비와 학과 운영에 필요한 운영경비로 팀당 250만 원씩 지원된다.
학과 운영자로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충북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해 필수 서류를 작성해 충북청년희망센터 대표 이메일(cbhope1539@naver.com)로 발송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연경환 충북기업진흥원장은 "참여하는 학과생들에게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고 충북 청년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청년들이 스스로 설계한 수업을 통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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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 자유통일 , 주사파 저지를 위한 천만 서명 국민대회 . 토요일 , 12시 . 광화문 광장 . / 파라솔 서명대 서명 , 인터넷 서명 국민운동.
- WMC를 전문기관으로부터 체계적인 조사 검토를 거쳐 끌고가야 할 것인지 접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전도시사 치적사업으로 치부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눈감고 무조건 계승도 하면 안됩니다. 만약 끌고 간다고 결정해도 물먹는 하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사업은 국가가 앞장서서 추진해도 쉽지 않은 사업이므로 충북도 자체적으로 이벤트성으로 끌고갈 것이 아니라 추진하려면 국가 차원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 행사는 청주를 알리기 위해 컨샙과 내용을 바꿔 가져 와야 합니다.
- 미호천을 이루는 세지류 발원지 진천두타산, 청주덕현, 세종전의를 고향으로 설정함으로 부담없이 다가서개 한후 셋이 모여 하나가 됨이 좋으므로 합심을 강조한 후 근원을 찾아 나아가며 향토의 고전을 찾아내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일제시대 미호천으로 변경된 강의 본래의 이름인 동진강으로 돌아갈 것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작가의 혜안에 놀라우며 미호천의 역사와 지리적위치를 다시금 일깨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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