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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2.23 15:10:01
  • 최종수정2020.02.23 15:10:01
[충북일보 유소라기자] 청주시의회 미세먼지 원인·실태 관련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추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행정사무조사 일정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23일 미세특위에 따르면 지난 21일 8차 위원회를 열어 참고인과 관계 공무원 50여명이 출석한 가운데 조사특위를 개최했다.

이날 조사특위는 회계과, 경제정책과, 환경정책과, 공원관리과, 산림관리과, 공원조성과 소관 시 미세먼지 저감 및 피해방지 정책 추진 상황에 대해 오후까지 조사할 예정이었으나 증평지역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회의를 중지했다.

당초 미세특위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9일간 시의 미세먼지 저감 및 피해방지 정책 추진상황에 대해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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