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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민원실 '새단장'

24일부터 옛 보건소 자리로 이전
사회적 약자 배려 환경개선

  • 웹출고시간2020.02.23 15:15:20
  • 최종수정2020.02.23 15:15:20

새단장된 충주시청 민원실 모습.

ⓒ 충주시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 민원실이 두 달간의 정비 기간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시는 청사 내에 직장어린이집이 설치됨에 따라 기존 충주시청 1층 옛 보건소가 있던 자리로 민원봉사과를 이전한다.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을 맞을 민원봉사과는 24일 새 보금자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민원봉사과는 민원인의 동선을 고려해 민원창구를 재배치하고 민원대의 높이를 낮춰 시민 편리성을 도모했다.

특히 장애인·임산부·노약자를 배려한 전용창구를 확보해 사회적 약자들의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또 편백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민원인 쉼터, 어린이 쉼터, 무료 민원상담실, 건강측정 존 등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인터넷, 팩스, 복사, 수어 통역용 영상전화기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인 사무공간도 마련했다.

아울러 조명, 설치물, 색채디자인을 통해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민원실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데 집중했다.

이정애 민원봉사과장은 "민원인들이 좀 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더욱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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