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02.22 14:12:11
  • 최종수정2020.02.22 14:12:11

영동군 방역직원이 전통시장 등에서 코로나19 예방방역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영동군은 전통시장과 중앙시장 상인회가 힘을 합쳐 코로나19로부터 군민들의 안전한 전통시장 이용에 힘을 쏟고 있다.

군은 지난 19∼21일까지 3일간 영동전통시장과 중앙시장 일대 1만3천567㎡ 에 대해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코로나19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철저히 요구되므로, 불특정 다수인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과 마트 등은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전국적 확산이 우려되고 있기에 이용객이 드나드는 출입문 손잡이, 화장실 등 철저한 방역소독 또한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영동군은 군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꼼꼼한 방역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영동군시장 상인회, 중앙시장 상인회, 소독전문업체와 심도 있는 상의를 거쳐 적절한 소독시간을 정하고, 특히 신선식품이 많은 특성을 감안 주의사항들을 점주들에게 미리 통지 하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

전통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초미립자 살포 방식으로 꼼꼼히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대책본부 의료 방역지원반에서는 지역주민들에 대한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코로나19와 연관이 의심되는 발열, 기침 폐렴증상 등이 있을 때는 1339, 보건소(740-56611)로 즉시 전화 후 안내를 받을 것을 적극 당부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의 확산 추이를 지켜보며 필요시 추가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시장 상인들의 걱정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게 지속적인 방역 소독과 이용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5개 반 26명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방역 근무체계를 운영 중이며, 영동군보건소와 영동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다중이용시설, 병원, 공공기관 등에 살균소독제, 손소독제를 배부했으며,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대응요령을 전파하는 등 세심한 방역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 임시취재반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