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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2.22 09:11:33
  • 최종수정2020.02.22 09:11:33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증평의 한 육군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증평지역 어린이집과 복지관이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군은 21일 육군 모 부대 내 직장 어린이집을 임시폐원하고, 원생을 귀가 조치시켰다.

증평군내 24개의 어린이집은 24일부터 26일까지 휴원한다.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추가 연장도 가능하다.

이와함께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4곳을 2월 말까지 휴관하기로 했다. 경로당 116곳은 폐쇄했다.

군은 전통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경로당, 마을회관 등 다중이용시설과 읍·면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임시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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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