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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읍·면 생활개선회 과제교육

다음달 5일까지 회원 520명 대상

  • 웹출고시간2020.02.20 11:14:38
  • 최종수정2020.02.20 11:14:38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여성지도자 육성을 위해 읍·면 생활개선회원 520명을 대상으로 생활개선 과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한국정리교육센터 김현주 강사의 '미니멀라이프로 삶의 질을 높이자'라는 주제의 강의와 '쪽염색과 오배자 염색 가방 실습교육', 농업기술센터 김은희 생활자원팀장의 PLS·농업인 농작업 안전교육이 준비됐다.

교육 일정은 18일 삼승면생활개선회를 시작으로 19일 속리산면, 20일 회인면, 25일 내북면, 26일 회남면, 27일 수한면, 28일 마로면, 3월 2일 산외면, 3일 장안면, 4일 탄부면, 5일 보은읍군이다.

교육 장소는 보은읍 농업기술센터, 삼승면 주민자치센터, 회남면 다목적회관이며, 이외의 면은 행정복지센터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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