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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전용스틱 신제품 '핏 아이싱' 출시

19일 전국 편의점 동시 출시
'핏' 제품군 총 8종 확대

  • 웹출고시간2020.02.19 17:10:36
  • 최종수정2020.02.19 17:10:36

KT&G가 19일 출시한 ‘릴' 전용스틱 신제품 ‘핏 아이싱’과 궐련형 전자담배 '릴플러스'·'릴미니'

ⓒ KT&G
[충북일보 성지연기자] KT&G가 19일 궐련형 전자담배 '릴 플러스'와 '릴 미니'의 전용스틱 신제품 '핏 아이싱(Fiit ICE+ING)'을 전국 편의점 4만3천여 개소에 동시 출시했다.

제품의 판매가격은 갑당 4천500원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전용스틱 '핏'의 제품군은 총 8종으로 확대됐다.

'핏 아이싱'은 보다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됐다. 캡슐 없이도 강력한 상쾌함이 유지되는 제품이다.

제품명 '핏 아이싱(Fiit ICE+ING)'은 'ICE'와 'ING'를 결합해, 위트있는 현재진행형 구조로 '끝까지 지속되는 상쾌함'이란 의미다. 패키지 디자인도 블루 색상과 크리스털 질감 처리를 통해 제품 특징을 표현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핏 아이싱'은 한층 더 시원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G의 '릴(lil)' 시리즈는 출시 1년 만에 100만대 판매를 기록하고 지난 1월에는 누적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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