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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중국유학생 입국대응 상황점검 회의 개최

교통대·건대 코로나19 대책TF팀과 중국인 유학생 관리대책 논의
24일부터 두 대학 중국인 유학생, 기숙사 격리수용

  • 웹출고시간2020.02.19 15:48:28
  • 최종수정2020.02.19 15:48:28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가 최근 한국교통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코로나19 대책 TF팀과 중국유학생 입국대응 상황점검 회의를 가졌다.

임택수 충주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격리수용에 따라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에 관한 해결책과 앞으로의 방향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회의를 통해 격리시설 방역소독, 종량제 쓰레기봉투 배부, 생활폐기물 처리 및 수거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격리시설 CCTV 설치, 식수 제공 등의 지원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임택수 부시장은 "유학생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현명하게 대처한다면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유학생들이 우리 시의 소중한 인적자원이 될 것"이라며 "시와 대학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관리체계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교통대와 건국대는 24일부터 중국인 유학생을 기숙사에 격리수용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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