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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명지병원 선별진료소 추가 지정

코로나19 대응 위해 관내 총 3곳 진료소 운영

  • 웹출고시간2020.02.16 14:15:23
  • 최종수정2020.02.16 14:15:23

제천시보건소가 새롭게 지정해 운영 중인 제천명지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전경.

ⓒ 제천시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코로나19' 감염증 의심환자를 위한 선별진료소로 제천명지병원을 추가 지정했다.

제천명지병원은 '코로나19' 3번째, 17번째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하고 퇴원시킨 고양명지병원과 동일한 의료재단의 분원이다.

이로써 제천에서는 기존 제천서울병원과 제천시보건소를 포함하면 총 3곳이 선별진료소로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존 보건소에서만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시행하며 병원에서 선별진료를 받고 진단검사를 위해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이 따랐다"며 "하지만 추가 지정된 명지병원에서 검체 채취가 가능해지며 신속대응체계가 더욱 강화됐다"고 말했다.

시 보건소는 현장대응반 등 4개 반이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유증상자에 대한 민원 상담, 소독관리, 물품 지원, 주민 홍보 등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또 역학조사지원반, 운송반이 구급차와 함께 밤 11시까지는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이후에는 전화상담 콜센터를 24시간 운영 중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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