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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년 전세대출금이자 지원 추진

청년 주거 불안 경제적 부담 완화 동시에 인구늘리기 기여
대출금 잔액의 3%까지, 최대 지원금 2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상향돼

  • 웹출고시간2020.02.14 17:37:16
  • 최종수정2020.02.14 17:37:16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옥천군은 지난해 도내 최초로 시행한 '청년 전세대출금 이자지원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은 만 19~39세 무주택 청년 중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서 전세로 거주하는 사람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 금액이 상향돼 청년들에게 희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민선 7기 김재종 군수의 청년복지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4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군에 따르면 작년 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지원금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 올해는 대출금 잔액의 3%까지 상향해 지원할 예정이다.

자녀가 있다면 한 명당 0.5%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최대 지원금 역시 200만 원(자녀가 있는 경우 250만 원)으로 확대됐다.

군은 주거문제에 대한 부담감이 큰 청년들에게는 추가된 1%가 매우 큰 지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재수 기획감사실장은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혜택을 청년들에게 제공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옥천 청년들의 주거생활과 경제적 부담해소를 위한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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