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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2.13 17:02:20
  • 최종수정2020.02.13 17:02:20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의원은 14일 오후 3시 청주 율량사천동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피해 대응을 위한 중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청주시 청원구 관내 중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피해와 고충을 정부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측에서는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주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중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정부의 대응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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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