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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2.13 16:03:39
  • 최종수정2020.02.13 16:03:39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자유한국당 정우택(청주 상당·사진) 의원이 전국위원회 의장에 선출됐다. 당헌·당규에 따라 임기는 1년이다.

한국당은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4차 전국위원회를 열고 당헌 제21조 제1항에 따라 재적위원 과반수 이상이 참석한 전국위원회에서 정 의원을 만장일치로 전국위원회 의장에 선출했다.

전국위원회는 전당대회의 수임사항과 당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당 기본정책의 채택과 개정, 전당대회 소집이 곤란한 경우 전당대회 기능을 대행하게 된다.

정 의원은 "문재인 정권 들어 민생과 경제는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까지 무참히 훼손됐다"며 "이번 4·15 총선에서 지역구인 청주 상당구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필승을 위해 전국위 의장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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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어려운 히말라야 기후변화가 눈사태 규모 키워"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온 국민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교사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트레킹 도중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최근 히말라야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꿈의 루트'로 불리며 각광을 받아 왔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트레킹 루트가 평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길로 알려지면서, 사고 발생 지역과 원인 등 구체적인 경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보는 전문 산악인이자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를 십여 차례 다녀온 박연수(사진) 전 직지원정대장을 만나 관련 내용을 짚어봤다. ◇사고가 난 트레킹 코스는 어떤 곳인가 "사고는 히말라야 호텔(해발 2천920m)과 데우랄리 롯지(산장·해발 3천230m) 사이의 힌쿠 케이브(해발 3천170m)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 코스는 히말라야 트레킹 루트 가운데 한국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다. 고소적응만 된다면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다. 눈사태 위험 지역도 아니다." ◇평소 '안전지대'로 알려진 데우랄리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데우랄리 지역 기상이 악화됐고,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현지인들도 '근래에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