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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전문가 유아상담 지원

학부모 대상 확대 요구 수용
4월초부터 신청 받아 240회 운영

  • 웹출고시간2020.02.13 14:55:22
  • 최종수정2020.02.13 14:55:22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올해부터 상담 지원을 도내 국·공·사립유치원 학부모에서 유아까지 확대한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상담을 지원하는 동안 학부모뿐만 아니라 자녀인 유아에 대한 상담 필요성이 학부모들로부터 제기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진흥원은 자녀 양육과 교육에 어려움을 느낀 학부모가 상담을 신청하면 전문 상담기관과 연결해주면서 상담경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학부모 상담 신청자 중 상담내용에 따라 지원자를 선정한 뒤 1인당 최대 3회까지 상담과 상담 비용(6만~18만원) 전액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유아 등 가족으로 범위를 확대해 최대 8회, 상담 비용도 6만원에서 최대 48만원까지 지원을 늘렸다.

상담은 4월 초부터 신청을 받아 상담 내용에 따라 지원자를 선정한 뒤 240회 정도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학부모 외에 유아까지 상담할 수 있는 길을 텄다"며 "행복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총 58명의 학부모 상담을 지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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