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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한글명 '코로나19(일구)'로 확정

WHO, 영문명 'COVID-19' 발표

  • 웹출고시간2020.02.12 16:35:33
  • 최종수정2020.02.12 16:35:33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명칭이 '씨오브이아이디-일구(COVID-19)'로 최종 확정됐다. 한글명은 '코로나19(일구)'다.

세계보건기구는(WHO)는 12일 이같이 발표하며 "씨오(CO)는 코로나, 브이아이(VI)는 바이러스, 디(D)는 질환, 일구(19)는 2019년도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변경된 명칭은 질병 이름이 부정확해지거나 낙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리적 위치·동물·개인 또는 사람들의 집단을 지칭하지 않고, 발음이 용이하면서 질병과 관련이 있는 이름을 고려해 세계보건기구가 결정했다고 중앙사고수습본부 측은 전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앞으로 정부가 질병 정책을 수립·집행함에 있어서도 이점을 유의할 것"이라며 "다만, 영어식 이름이 긴 편이어서 질병관리본부의 의견을 수용해 정부 차원에서는 '코로나19'라는 한글 표현을 별도로 정해 명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임시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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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